서울대입구역 디저트 맛집 도쿄빙수

안녕하세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입맛은 왜케 차갑고 맛난걸 찾는지

그래서 오늘은 서울대입구역 디저트 맛집 도쿄빙수

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입구인데 일본풍이 조금 나나요?!

같이 들어가 보시죠.

거의 마감시간 다되서 갔더니

손님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들어가도 될까 말까 고민했숴요.

 

한번여쭤보고 들어갔는데 가능하다고

하셔서 후다닥 들어왔어요.

서울대입구역 디저트 맛집 도쿄빙수는

벽마다 판매하는 메뉴를

그림으로 붙여놓았더라구요.

 

아기자기 한게 너무 귀염져서

이리저리 사진을 막 찍었어요.

빙수 외에도 떡꼬치 토스트 당고등등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후렌치토스트 먹고싶었는데

솔드아웃 되어있더라구요. 여쭤보니 인기메뉴라는 ㅎ

자리도 널널하고 커플석 같은

느낌의 자리가 있더라구요.

일본갔을때 텐동먹으면서도

저렇게 앉았엇는데 그런류의

인테리어 인거 같았어요.

 

도쿄 후렌치 토스트 나중에

와서 꼭 먹어봐야 겠어요.

후기들 보니까 여기 오면

무조건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대입구역 디저트 맛집 도쿄빙수

메뉴 나오기전에 일본식 빙수 먹는법을

숙지 하기 위해 읽어 보았어요.

 

일본식 빙수 먹는법!

 

하나. 비비지 말고 한수저씩 얼음을 떠서

소스와 함께 곁들여 즐기세요.

 

둘. 고운 얼음위에 우유와 연유가 듬뿍 뿌려져

있어 녹을 수 있으니 빨리 드세요.

 

셋. 직접만든 다양한 퓨레를

소복한 얼음과 함께 즐겨보세요.

 

넷. 드시고 난 후 살짝 녹은빙수는 앞에

준비된 빨대로 라떼처럼 즐기세요.

 

다섯. 맛잇게 드세요.

 

이제 메뉴가 나오기만 하면됩니다.

 

저희는 운이 좋게 딱 하나 남은

토마토 빙수를 시켰어요.

이 빙수가 핫해서 못드시고 가시는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비쥬얼은 우와한게 이뻐서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되나

싶더라구요.

 

토마토의 달달함 시럽이

얼음이랑 조화를 이루어서

시언하면서도 달달함을

유지해서 몸속 까지 시원하더라구요.

 

무조건 드셔보셔야 해요.

들어가시기 전에 메뉴판에

밖에 전시되어 있어서

무엇을 먹을까 보고 들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먼가 메뉴판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한번보면 그냥 들어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서울대입구역 디저트 맛집 도쿄빙수

샤로수길이나 이쪽 근처에 가실때

한번 방문해보시면 후회 없으실것 같아요.

 

존맛탱이거든요 !!

빙수가 이렇게 맛잇어도 되나 싶을정도!

 

위치 공유하고 이만 포스팅 마칠게요.